이 글은 orpheus님의 2008년 5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저자 :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출판사 : 시공사
- 발행일 : Tue, 27 Feb 2007 15:00:00 GMT
- ISBN : ISBN8952748123
이 글은 orpheus님의 2008년 5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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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던 일본 추리소설들.
반전에 감탄한 작품. 참고로 범인은 중요하지 않다. ^.~
독특한 구성을 가진 소설.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는 책중책을 다루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극중극을 다루고 있다. 다 읽고 난 뒤에도 궁금함이 남는 작품. 해석의 여지가 넓다.
딱 부러지는 결말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재미없다고 느낄 듯.
일본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작.
섬뜩한 심리묘사와 독특한 표현이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필명만 에드거 앨런 포를 따라 지은 것이 아닌.
란포의 작품 역시 포의 소설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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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낙관적 시각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공학박사로서 과학적인 근거와 이유를 대며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의 예를 든다거나 일본의 예와 우리가 다르다는 다소 객관적이지 않은 설명을 한다. 물론 저자의 시각이 틀리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목에까지 공학박사라는 단어를 쓸 정도였다면 과학적인 시각에서 부동산 시장을 접근해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단점만 썼지만 이 책에는 그에 못지 않은 여러 장점들이 있다.
먼저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던 주가수익률 (PER ; Price Earnings Ratio)을 부동산시장에 적용시켜 만든 RE-PER(Real Estate PER)이란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다. 평소 주식을 평가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부동산을 평가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이 적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자의 설명과 예시를 보고 나니 새로운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저자는 RE-PER 개념의 단점과 한계 역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트렌드를 주도할 블루오션 아이템 9가지'라는 챕터에서 저자는 실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되는 아이템들을 찍어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유망한 투자지역을 소개함으로서 부동산 고수 뿐 아니라 부동산 초보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초보인 나로서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로 어느 지역이나 어느 아이템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음은 고마운 일이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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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기요사키는 현금흐름 창출의 중요성에 대하여 역설한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투자의 기준이 오늘의 이익이 아닌 내일의 이익이 된다고 얘기한다. 그는 미래에 기대할 수익, 즉 자본이익 만을 고려하여 투자를 하는 많은 투자자들을 소를 키워 도살장에 데리고 가는 목장 주인에 비유하며, 오늘의 이익을 고려하여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소수의 투자자들을 우유를 짜내기 위하여 소를 키우는 목장주에 비유한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현금흐름을 위한 대표적인 투자처의 예로 부동산을 들고 있다. 은행융자를 통해 적은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뒤 임대소득을 올리는 과정을 자신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꾸준히 임대소득을 올리게 되면 어느 순간 누적된 임대수익이 초기 투자액을 넘게 되고, 이후부터는 '다른 사람의 돈'으로 고정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꾸준한 임대수익을 위해서는 구입한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관리, 보수할 필요가 있음은 당연한 얘기.
주로 부동산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그의 주력 분야 역시 부동산이긴 하지만 그는 분산투자(펀드사에서 흔히 얘기하는 가치주, 성장주, 중소형주, 대형주에 대한 분산투자 같은 것이 아닌 부동산, 사업, 유가증권에 대한 분산투자를 얘기한다.)를 강조한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펀드에 대하여 다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장세가 약할 때에도 꾸준히 투자하여 장기 분산투자하라'
그는 이러한 주장의 허점을 통렬히 공박한다. 펀드를 추천하고 권장하는 잡지나 신문의 광고주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라는 그의 얘기를 듣고 나면 관점을 달리해야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쉬운 투자'(예를 들면 때가 되면 정기적으로 돈을 입금하기만 하면 되는 펀드)는 투자에 대하여 자신이 없는, 혹은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투자처에서는 고수익을 낼 기회가 '어려운 투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나의 돈이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지'를 생각하라는 그의 얘기에 설득력이 더해진다.
또한 전작에서 일관되게 얘기해 온 '사업'의 장점(사업을 위한 지출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세금이 부과된다는 점. 월급생활자들의 경우에는 월급에서 일단 세금을 제한 뒤 그 나머지를 소득으로 받게 된다.) 역시 이 책에서 강조된다. 하지만 이번 신작에선 그러한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이 책은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도움이 될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다. 기요사키의 전작을 모두 읽은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며, 전작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소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의 가치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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